강을준 감독-이대성 ‘베스트 기싸움? 베스트 커플상 주세요’ [포토]

입력 2022-04-07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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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고양 오리온 강을준 감독과 이대성이 팬 질문에 재치있게 답하고 있다.
강남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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