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노출? 생난리→신봉선 갑자기 눈물 (차트 시스터즈)

입력 2022-04-07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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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2회에서는 ‘무조건 먹히는 매력 어필 노래’라는 주제가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차트 시스터즈’에서는 ‘무조건 먹히는 매력 어필 노래’라는 주제에 맞게 MC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섹시 디바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봄기운을 느끼며 시작한 오프닝에서 흘러나온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벗고 엔딩’으로 탈바꿈시킨 안영미는 ‘19금’ 담당답게 섹시 노래를 부르며 그 어느 때보다 ‘당돌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톱 아이돌도 울고 갈 범상치 않은 카메라 워킹과 셀럽파이브의 잔망미가 더해진다.
그런 가운데 ‘매력 어필 노래’ 이모 차트 후보로 송은이 노래 ‘상상’이 나오자 갑자기 신봉선은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신봉선 눈물에 송은이는 “나 이러면 노래방비 못 내!”라는 반응을 보여 신봉선이 과연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또한, ‘차트 시스터즈’ 2회 게스트로 80년대 원조 섹시 디바 민해경이 등장,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그녀의 다채로운 일화가 공개된다. 특히 방송 최초로 딸을 공개, 딸과의 합동 무대까지 펼쳐 콘서트 분위기로 안방을 달굴 예정이다.
그 밖에도 민해경의 무대에 셀럽파이브는 열띤 호응을 보냈고,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며 함께 무대를 꾸몄다. 모두가 열창하는 가운데 김신영은 정체불명 춤과 그 춤 주인인 고모부 일화로 민해경을 폭소하게 하는 등 예측불가 웃음 가득한 토크를 예고한다.
방송은 7일 저녁 8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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