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봐야 비로소 보이는” 이현이 눈물 (수상한 이웃)

입력 2022-04-0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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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상한 이웃’이 한층 더 수상해진 이야기를 다룬다.

7일 방송되는 ‘수상한 이웃’ 2회에서는 무언가에 푹 빠진 이웃들 사연이 공개된다. 매일 20km의 긴 여정을 떠나는 의문의 남성.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동행을 선택한 남성. 그리고 아찔한 공중묘기도 거침없이 해내는 극한 스포츠 주인공이 소개된다.

김지석, 하석진, 이현이는 세 이웃의 사연에 눈을 떼지 못하며 “따뜻한 이웃이 있어 다행이다”, “자세히 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 또한, 이현이는 특별한 동행을 하고 있는 이웃 사연을 접한 후 눈물을 흘린다. 김지석은 극한 스포츠를 선보인 이웃 모습에 “한편의 성장 드라마”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평범하지 않은 놀랍고 특별한, 때로는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수상한 이웃’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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