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코로나 확진 [공식입장]

입력 2022-04-11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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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강승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위너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라며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전했다.

위너의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강승윤이 속한 그룹 위너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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