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틈새라면 극한체험’ 정식 출시

입력 2022-04-12 0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팔도가 한정판으로 선보인 ‘틈새라면 극한체험’을 정식 출시했다.

1월 30만 개 한정으로 선보였는데, 한 달 만에 완판됐다. 이후 추가로 생산한 30만 개도 조기 매진됐다. 베트남 하늘초를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기존 틈새라면에 매운맛과 건더기 스프를 강화했다. 맵기는 약 1만 SHU 스코빌 지수의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1.5배 더 맵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독보적인 매운맛 만큼 인기가 뜨겁다”며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매운맛 라면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