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만 개 한정으로 선보였는데, 한 달 만에 완판됐다. 이후 추가로 생산한 30만 개도 조기 매진됐다. 베트남 하늘초를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기존 틈새라면에 매운맛과 건더기 스프를 강화했다. 맵기는 약 1만 SHU 스코빌 지수의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1.5배 더 맵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독보적인 매운맛 만큼 인기가 뜨겁다”며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매운맛 라면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