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널디, 일본 시부야·오사카 진출

입력 2022-04-13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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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패션 브랜드 널디가 최근 일본에 오프라인 매장 3곳을 오픈했다.

2019년 일본에 진출해 온라인 자사몰을 오픈하고, 그해 10월 도쿄 하라주쿠에 해외 첫 정규 스토어를 개장한 바 있다. ‘국민 아이돌’ 아라시, 유명 기획사 쟈니스 소속 아이돌 스노우맨, 일본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외 다수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주목받았고, 기존 현지 브랜드의 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해 최근 시부야 109, 오사카 109, 오사카 한큐 백화점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 지난해 60억 원에 이어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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