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지금도 많이 사랑해”…지연수 “나도 미안해”(우이혼2)

입력 2022-04-1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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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공개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예고편에서는 지연수, 일라이가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일라이는 “우리 부모님 대신 사과할게”라고 지연수에게 사과한다. 이에 지연수 역시 “나도 미안해”라고 대답한다.

이어 일라이는 “나도 여보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해”라며 “내가 있었을 때 좋았지?”라고 물었고, 지연수는 “그냥 너무 좋았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일라이는 아들의 사진을 보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지연수에게 “아들 보게 해 줄 거야?”라고 묻는다.

지연수는 생각에 잠기는 듯한 표정을 보여주며 예고편은 마무리 됐고, 앞으로 방송될 두 사람의 이야기에 어떤 내용이 남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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