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그린마더스클럽’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2-04-1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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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 나는 엄마로 변신한 추자현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자현의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추자현은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금새 변춘희 캐릭터로 동화되어 매력을 뽐냈다. 우아한 의상을 통해 작품 속 변춘희 캐릭터를 짐작하게 했다. 또한, 녹색 조끼 등은 초등학생을 둔 엄마들의 이야기임을 알렸다. 추자현은 촬영 내내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특유의 매력을 발산헀다.
앞성 방송된 ‘그린마더스클럽’ 1, 2회에서는 맘 커뮤니티를 좌지우지하는 변춘희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일명 ‘타이거맘’으로 불리는 변춘희를 오롯이 연기로 남아내는 추자현은 이번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 내공을 뽐내고 있다.
추자현이 출연하는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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