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수상한 이웃’ 때문에 습관 바뀌었다”

입력 2022-04-14 16: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지석이 tvN ‘수상한 이웃’ 때문에 바뀐 새로운 습관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석진, 이현이와 함께 ‘수상한 이웃’ 3회의 포문을 연 김지석은 ‘수상한 이웃’ 시작 이후 “길을 걸어 다니거나 차를 타고 다닐 때 수상한 이웃을 찾기 위해 주변을 살피게 된다”며 고백해 두 MC 공감을 자아낸다.
‘수상한 이웃’이 우리들 주변 이웃들의 평범하지 않은 놀랍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만큼 MC들 역시 ‘수상한 이웃’을 통해 소개될 이웃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있다는 제작진 전언이다.
1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매일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의문의 정체와 특별한 육아일기로 따뜻함을 전하는 부녀의 이야기, 기이한 분위기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지만,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엄마 놀이터가 된 사연까지 다시 한번 수상한 이웃들 이야기가 이어진다.

‘수상한 이웃’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