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 및 TV에서 기능성 게임 형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동작해 운동 효과를 내는 홈트레이닝 제품이다. 친구, 지인, 가족은 물론 불특정 다수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을 기반으로 해 재미를 추구하고, 혼자하지 않아서 외롭지도 않다. 가볍고 이동이 쉬울 뿐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어 기존 홈트레이닝 제품이 안고 있는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다.
국내 클라우딩 펀딩 플랫폼 회사인 와디즈에서 1, 2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18일 3차 앵콜펀딩을 개시한다. 회사 측은 “향후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대중적인 홈트레이닝 제품을 통한 빅데이터 기반 디지텔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