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존박, 윤남기♥이다은 모습에 반성 “저래야 하는구나” (돌싱글즈 외전)

입력 2022-04-18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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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이다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보여준다.

18일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마지막 회에서는 예복을 피팅하는 남다른(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다은은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엔 안 떨렸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이 등장할 때마다 “예쁘다”를 연발하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다은의 모습에 대해 MC 유세윤도 감탄을 한다.

뿐만 아니라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 곁에 서서 혼신을 다한 사진을 찍어줘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은 “저런 팔불출을 봤나”라고 해 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MC 존박도 윤남기를 향해 리액션을 쏟아낸다. 존박은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싶다”라고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재혼을 실감하는 한편, 양가 부모님들과의 자리도 마련한다. 남다른 커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돌싱글즈 외전’의 마지막 회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18일(월)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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