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오렌지 여신…‘골반 미녀’의 완벽 S라인 [화보]

다비치 강민경의 청량감 가득한 자태를 뽐냈다.

강민경은 뮤즈로 활동 중인 한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새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민경은 오렌지빛 프릴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상큼하고 발랄한 미소와 더불어 ‘골반 미녀’다운 완벽한 S라인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해 10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나의 첫사랑’으로 사랑받았다. 그해 12월에는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를, 올해 초에는 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OST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