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 권 9년째 굳건 “생일 축하해, 나의 소울메이트” [DA★]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이 9년째 굳건하게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타일러 권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제시카와 손을 꼭 잡은 채 찍은 그림자 사진을 공개하며 “Happy Birthday, J! soulmates”라고 애정을 가득 담은 문구를 덧붙였다.
2013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타일러 권은 미시간 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그는 제시카가 2014년 설립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회사의 CEO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이끄는 회사가 지난해 홍콩에서 80억원대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회사 측은 충분히 변제할 능력이 있으며 상환일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으나 상대 측이 이를 무시하고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제시카는 소송뿐 아니라 최근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이 9년째 굳건하게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타일러 권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제시카와 손을 꼭 잡은 채 찍은 그림자 사진을 공개하며 “Happy Birthday, J! soulmates”라고 애정을 가득 담은 문구를 덧붙였다.
2013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타일러 권은 미시간 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그는 제시카가 2014년 설립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회사의 CEO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이끄는 회사가 지난해 홍콩에서 80억원대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회사 측은 충분히 변제할 능력이 있으며 상환일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으나 상대 측이 이를 무시하고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제시카는 소송뿐 아니라 최근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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