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만 아니었어도” 결과 뒤엎은 치명적 패널티 (강철부대2)

입력 2022-04-19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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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미션 1위의 영광은 어떤 연합팀에게 돌아갈까.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2’ 9회에서는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을 모두 마친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와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과 UDT(해군특수전전단) 대원들은 최종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총상 1개당 작전 완료 기록에서 1분씩 추가되는 치명적인 패널티 때문에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펼쳐진다.

팀별로 도열한 강철부대원들 앞에 등장한 마스터 최영재는 “1, 2위 연합팀의 작전 완료 기록이 불과 ○○초 차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데스매치’를 치르게 된 한 대원은 “총상만 아니었어도 독보적으로 1등 하는 상황이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고.

뿐만 아니라 앞서 대테러 미션에서 최강 조합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7DT(707, UDT)가 윤종진 팀장의 진두지휘 아래 과연 최단 시간을 기록하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방송은 19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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