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가비 집 상태에 경악 “사람 사는 곳이 아냐” (갓파더)

입력 2022-04-19 22: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KBS2 ‘갓파더‘ 제공]

KBS2 '갓파더' 강주은이 가비 집 상태에 경악한다.

19일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가비의 집을 방문해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강주은은 들뜬 마음으로 가비의 집을 찾는다. 하지만 설거지 안 된 식기들은 물론, 먹다 남은 음식들이 즐비해 경악한다. 또 가비의 냉장고를 살펴보는 중 유통 기한이 지난 제품과 곰팡이가 번식한 음식까지 발견한다.

강주은은 "여긴 사람 사는 곳이 아니다", "골동품인데"라며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반면 가비는 강주은의 거침없는 정리에 초조한 기색을 내비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인스턴트 음식들까지 강주은이 손을 대려고 했기 때문이다. 가비는 다급히 "안 먹으면 죽을 거 같다"라며 인스턴트 음식 사랑을 표현한다. 이를 본 강주은이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갓파더'는 19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