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2루에서 키움 이용규가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2루타를 기록하며 역대 15번째 2000안타를 달성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