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 “한국은 나에게 집 같은 곳”[화보]

입력 2022-04-21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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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에서 갓세븐 마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마크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남친 화보’를 선보였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마크는 갓세븐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 “멤버들과 정말 힘들게 모였다. 정말 팬들 생각하면서 하는 것 같다. 각자의 색깔보다도 단체를 우선에 두고 준비하고 있다. 빨리 팬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온 소감에 대해서는 “갓세븐 해외 투어를 마치고 인천공항에 들어서면 집에 왔다는 게 실감나곤 했었다. 여전히 그렇더라. 자가 격리가 끝나고 새벽 한 시쯤 밖으로 나왔는데 계속 여기 살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적으로도 한국에서 산 기간이 미국에서 산 기간과 거의 비슷하다.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 팬들 때문에 저를 알릴 수 있었다. 한국은 저에겐 집 같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마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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