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림→안소진 개명…배우 활동 박차

입력 2022-04-21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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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림이 ‘안소진’으로 이름을 바꾸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한가림이 안소진으로 개명하고 새 출발한다. 새로운 열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배우 안소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11년 뮤지컬과 연극 무대로 데뷔한 안소진은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 ‘도시괴담’, ‘맛 좀 보실래요’, ‘구르미 그린 달빛’, ‘비밀’,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안소진이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소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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