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을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는 안보현이 오랜만에 군복을 벗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 안보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오랜 시간 함께했던 도배만을 곧 떠나 보낼 예정이고, 영화 '2시의 데이트'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 “오랜만에 영화 촬영이라 설레는 마음이 커요. 이렇게 바쁘게 한 해를 보낸다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힘든 마음도 금방 털어버릴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배우 안보현의 화보와 영상은 '에스콰이어' 매거진 5월호 및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