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타이틀곡 ‘RE=LOAD(리로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JUST B는 스트릿 패션으로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보였다. JUST B는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무르익은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했다. 역동적인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JUST B의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했고 손가락을 활용한 감각적인 포인트 안무, 팀워크가 돋보이는 동선 이동과 대형을 활용한 안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JUST B는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 앨범은 발매 후 일주일 간 5만 장 넘는 음반 판매량(초동, 집계 기준 4월 14일~20일)을 기록, 전작 앨범 대비 2.5배, 데뷔 앨범과 비교하면 5배 가량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JUST B의 신곡 ‘RE=LOAD’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600만 뷰를 넘어섰으며, 각종 음악 방송 직캠 등의 콘텐츠도 조회수와 화제성을 입증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자체 최고 기록을 쓰고 있는 JUST B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JUST BEGUN’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