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오민석, 신동미 하룻밤? 로맨스 급물살 (현재는 아름다워)

입력 2022-04-23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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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오민석, 신동미 하룻밤? 로맨스 급물살 (현재는 아름다워)

‘현재는 아름다워’ 맏형 커플 오민석과 신동미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예고 영상에서는 해준(신동미)이 자신의 집에서 잠든 윤재(오민석)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해준과의 술자리에서 한껏 취기가 오른 윤재가 결국 귀가를 하지 못한 듯한 모습이다. 윤재의 만취와 하룻밤 실수(?)가 해준 홀로 고군분투했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이번 주말 방영분에서 윤재와 해준의 관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다. ‘썸’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는 둘째 현재(윤시윤), 이미 집안에 여자친구를 데려온 막내 수재(서범준)와는 또 다른 연애 로맨틱한 서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회적으론 성공한 인생이지만, 연애만큼은 뜻대로 되지 않았던 ‘으른’들의 MZ세대 못지않은 귀여운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는 아름다워’ 7회는 오늘(23일) 토요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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