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연기의 길 다시 고민하기도…잡아준 남궁민 고마워” [화보]
배우 김지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지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생기 넘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이닝 팬츠부터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한 김지은. 그는 매 착장 표현을 겁내지 않는 과감한 표정과 움직임으로 단숨에 오케이컷을 만들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지은은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뭐든 잘 하고 싶어하는 욕심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푼수’ 같은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할 자신이 있다. 그게 딱 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지은은 그간 어두운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것에 대해 “잘 하지 못하는 종류의 표현이기에 처음부터 쌓아 올리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이제 와 생각해보면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이제는 어떤 도전적인 역할이든 다 기대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의 길을 다시 고민할 만큼 힘들었을 때 자신을 잡아준 배우 남궁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22년 5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지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지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생기 넘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이닝 팬츠부터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한 김지은. 그는 매 착장 표현을 겁내지 않는 과감한 표정과 움직임으로 단숨에 오케이컷을 만들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지은은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뭐든 잘 하고 싶어하는 욕심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푼수’ 같은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할 자신이 있다. 그게 딱 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지은은 그간 어두운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것에 대해 “잘 하지 못하는 종류의 표현이기에 처음부터 쌓아 올리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이제 와 생각해보면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이제는 어떤 도전적인 역할이든 다 기대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의 길을 다시 고민할 만큼 힘들었을 때 자신을 잡아준 배우 남궁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22년 5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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