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기살인’
가습기 살균제 참사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공기살인’이 국회 시사회를 열기로 확정하고 일정을 조율중이다. 이번 시사회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추진으로 성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의원이 모두 참석해 절대 잊지 말아야 참사의 아픔과 심각성을 되짚을 예정이다. 22일 개봉한 ‘공기살인’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등으로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거나 폐질환에 걸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노브레싱’을 만든 조용선 감독이 연출했으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