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서로 응원…예쁜 만남 중”(살인자의 쇼핑목록)

입력 2022-04-25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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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연인 이선빈도 이광수의 복귀를 응원했다.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그리고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신선하고 독특했다. 지금까지 본적 없고, 앞으로도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대본이었다. 또 ‘탐정’을 같이 했던 감독님과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공개 열애중인 이선빈의 응원이 있었냐는 질문에 “오늘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서로 응원하면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센스 있게 답변했다.

한편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영화 ‘탐정: 리턴즈’, ‘미씽: 사라진 여자’ 등을 연출한 이언희 감독과 드라마 ‘원티드’, ‘오늘의 탐정’ 등을 집필한 한지완 작가가 만나 오싹한 살인사건에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한 코미디를 더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7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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