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약 3년 만에 연다.
성시경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를 개최한다.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 시작 이후 꾸준히 티켓 완판 신화를 써내려고 오고 있는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다. 올해 공연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재개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외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던 기존 ‘축가’와 달리 이번엔 장소를 옮겼다. 성시경이 9회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4월 29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5월 2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