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SNS 닭살 넘어 ‘동상이몽2’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2-04-28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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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이규혁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약칭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5월 9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는 손담비·이규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담비·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결혼 발표까지 하며 또 한 번의 축하 세례를 받은 손담비·이규혁은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동상이몽2’ 합류 소식은 방송 전부터 이목을 끈다. 손담비·이규혁은 ‘동상이몽2’를 통해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결혼 후의 신혼 생활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애 사실 인정 후 두 사람의 첫 예능 동반 출연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동상이몽2’ 김명하 PD는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국가대표로서 비슷한 듯 다른 삶을 살아온 손담비·이규혁이 서로의 어떤 점에 끌리게 되었는지, 10년 만에 꽃피운 두 분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가 밝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초로 공개되는 손담비·이규혁의 러브스토리는 5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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