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이정재 만난 배현진 “나보다 예쁘더라”

입력 2022-04-28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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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대변인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40)이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배우 이정재(49)와 찍은 ‘셀피’를 공개했다.

배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와 나란히 서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고 “드디어 #정재오빠 만난 #배현진이 #나보다예쁘더라”라는 해시 태그를 달았다.

두 사람은 전날 윤 당선인과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만났다. 배 대변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이정재를 꼽은 바 있다.

한편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7일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가 주관한 ‘경청식탁,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정재 외에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국악인 송소희, 피아니스트 손열음,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등 문화예술체육인 12명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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