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티켓 파워’ 세븐틴 日 오프라인 팬미팅 ‘HANABI’ 매진

입력 2022-05-01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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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일본 팬미팅이 매진됐다.

세븐틴은 오는 7~8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에서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를 개최한다. 또 세븐틴은 이번 팬미팅 2회 공연, 약 6만 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이 지난 2019년 10월 8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 일본 투어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JAPAN’ 이후 약 2년 반 만에 펼치는 오프라인 공연이다.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는 회당 약 3만 명 규모로 기획돼 양일간 약 6만 명의 관객이 운집할 예정이다.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의 이틀째(8일)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은 1개의 메인 화면과 5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이루어진 총 6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팬미팅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팬미팅이 진행되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세븐틴이 일본 정식 데뷔 전에 가졌던 첫 월드 투어 ‘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의 일본 공연이 펼쳐진 곳이다. 세븐틴은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JAPAN’을 통해서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역사상 최초로 단독으로 5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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