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황재균 ‘빅이닝의 완성’ [포토]

입력 2022-05-03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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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말 2사 1루 KT 박병호가 역전 우월 2점 홈런을 쳐낸 뒤 1루주자 황재균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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