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최근 ‘오징어게임’ 시즌2 쓰기 시작” (백상예술대상)

입력 2022-05-06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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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 “최근 ‘오징어게임’ 시즌2 쓰기 시작” (백상예술대상)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게임’ 시즌2를 집필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 감독은 6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TV 연출상을 받고 소감을 밝히며 “얼마 전부터 ‘오징어게임’ 시즌2를 쓰기 시작했다. 몇 년 안에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이날 TV 연출상 후보에는 ‘오징어 게임’ 황동혁을 비롯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윤성호, ‘마인’ 이나정,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D.P.’ 한준희가 올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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