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성시경 닮은꼴’ 참가자 등장?

입력 2022-05-07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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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 ‘성시경 닮은꼴’ 참가자가 등장했다.

오는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2회에서는 ‘어느새’ 팀의 김승유 참가자가 ‘성시경 닮은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느새’ 팀은 첫 경합이었던 ‘드림랜드’ 미션에서 ‘추억 팡팡’이라는 콘셉트로 디스코 팡팡을 구현해 우승 후보로 올랐던 뛰어난 실력의 팀이다. 실력부터 훈훈한 분위기까지 겸비한 이 팀은 ‘가장 튼튼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어야 하는 두 번째 미션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고 전해진다.

김승유 참가자가 등장하자 노홍철은 “우리 쪽 일을 하는 분을 닮았다”며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즉석에서 개사해 열창, “‘브릭’ 없는 거리에서”를 부르자 출연자들의 폭소가 터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블록버스터’는 브릭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2회는 오는 5월 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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