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3509포인트로 선두 수성 [위믹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입력 2022-05-09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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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발표된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순위.

CJ가 9일 발표된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종료 후 2005.2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올랐던 CJ는 8일 종료된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1503.86점을 추가해 총 3509.06포인트로 1위 자리를 지켰다.

CJ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소속 선수 4명이 참가해 구단별 포인트 1000점을 획득한 데 이어 공동 5위 김주형(20)이 432점, 공동 43위 김민규(21)가 66.86점, 컷 탈락한 배용준(22)이 5점, 기권한 이재경(23)이 0점을 기록했다. 총 1503.86점을 보태 누적 3509.06포인트로 순위표 최상단을 유지했다.

2위는 케이엠제약이다. 개막전이 끝난 뒤 1640.3포인트로 CJ에 이어 2위에 올랐던 케이엠제약도 2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케이엠제약은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구단별 포인트 1000점에 공동 8위를 기록한 김민준(32)이 360점, 공동 16위 이대한(32)이 262.8점, 공동 57위 박성국(34)이 17.4점으로 총 1640.2점을 수확했다. 누적 3270.6포인트로 1위에 238.46점 뒤진 2위에 올랐다.

금강주택이 1계단 오른 3위에 랭크됐다. 옥태훈(24), 김영웅(24), 최호성(49), 허인회(35), 김승혁(36)이 1576.4점을 보태 누적 3020.6포인트를 마크했다.

이어 우리금융그룹과 NH농협은행이 각각 2879.33점과 2676.2점으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문경준(40), 김동민(24), 최호영(25)을 앞세운 NH농협은행의 경우 이번 대회서 무려 11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CJ가 9일 발표된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사진은 CJ 소속 선수인 김주형. 김주형은 8일 끝난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사진제공 | KPGA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등 총 18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페넌트레이스가 진행된다.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리그에 참여하는 각 구단에는 클럽 포인트가 부여되고, 대회 종료 후에는 구단 소속 선수마다 최종 순위에 따른 선수별 포인트를 지급해 이를 집계한 뒤 순위를 정한다. 시즌 중 리그에 합류하게 되는 경우 참여 시점을 기준으로 위믹스 구단 랭킹 최하위 구단이 갖고 있는 클럽 포인트의 90%를 구단 포인트로 지급한다.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끝난 뒤에는 플레이오프(PO)가 열린다. PO에는 페넌트레이스에 참가한 모든 구단이 출전하고, 리그 순위별 토너먼트 매치를 통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리게 된다. 위믹스 구단 랭킹은 12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지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다시 업데이트 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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