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승완, 싱크로율 40%” [화보]

입력 2022-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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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승완, 싱크로율 40%” [화보]

배우 이주명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이주명은 모델 출신답게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며 멋진 포즈를 척척 해냈다. 촬영장에서 특유의 에너지와 웃음으로 촬영을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주명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승완과 나의 싱크로율은 40% 정도다. 의리 있는 모습이 가장 비슷하다”며 “지승완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지승완으로 살아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웃음이 많다”며 “생각이 많지만 고민은 담아두지 않는 편이다. 문제가 생기면 바로 푸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주명은 청춘과 사랑에 대해 “청춘은 쩌릿한 느낌, 사랑과는 다르다”라며 “사랑이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주명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모델을 하며 사진이 아닌 영상 안에 내 감정과 모습을 담고 싶었다. 느낌이 정말 다르다. 첫 연기할 때는 숨도 제대로 못 쉴 만큼 너무 떨렸던 기억이 난다”며 “나에게 연기는 즐기면서 잘해내고 싶은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우 이주명만의 강점은 잘 웃고, 잘 감동받고, 잘 우는 점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과 우울한 감성, 로맨틱 코미디를 꼭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주명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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