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400만 돌파 [DA:박스]

입력 2022-05-12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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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400만 돌파 [DA:박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9일째를 맞은 오늘(12일) 오전 누적 관객 수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2일차 100만 돌파, 3일차 200만 돌파, 4일차 300만 돌파에 이어 2020-2022 최단기간 400만 돌파 기록까지 추가하게 됐다.

영화 측은 이를 기념해 주연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특별한 감사 인사 영상도 공개했다. 그는 “한국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들었다. 정말 놀랍다”, “마블을 향한 한국 팬분들의 사랑은 언제나 저를 놀라게 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하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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