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전체 예매율 1위 [공식]

입력 2022-05-1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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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범죄도시2’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상용)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5일(일) 오전 11시 55분,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예매율 49%, 사전 예매량 132,114장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는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오락 콘텐츠,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등으로 폭발적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봉 전 열린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에서 제대로 터진 반응으로 예매까지 초고속 상승 곡선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이라면, 마동석의 전작 ‘백두산’(2019)이후 무려 3년 만에 한국 영화 최고 예매 신기록도 기대해볼만 하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18일(수) 전격 개봉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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