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6월5일 오후 6시까지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KBO리그 레전드 40인 팬투표’를 실시한다.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개막 원년부터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40인을 선발한다. KBO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177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KBO 전문가 투표인단 80%와 레전드 40인 팬투표 점수 2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한다. 7월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KBO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한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