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위너스타’ 코리안더비 깜짝 우승

입력 2022-05-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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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타.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해 열린 ‘제25회 코리안더비’(GⅠ)에서 국산 3세 최강마 타이틀은 부산경남의 위너스타(수, 한국, 3세, 강훈표 마주, 백광열 조교사)에게 돌아갔다.
15일 일요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로 열린 코리안더비(GⅠ)에서 위너스타는 승부사, 캡틴양키, 컴플리트밸류 등 막강한 경주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코리안더비’(GⅠ)는 국산 3세마 중 최고를 선발하는 ‘삼관마’ 시리즈의 두 번째 레이스로 총 상금 8억 원이 걸렸다. 2위는 승부사, 3위는 캡틴양키가 차지했고 기대를 모았던 컴플리트밸류는 6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서울경마공원에는 2만8000여 명의 나들이객들이 찾았고 한국마사회는 초청가수 공연과 마칭밴드 퍼레이드, 퀴즈 이벤트, 푸드트럭, 복고놀이 플레이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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