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들 준희X준욱, 父 몰래 ‘야식’ 성공할까 (자본주의학교)

현주엽 아들 준희X준욱, 父 몰래 ‘야식’ 성공할까 (자본주의학교)

현주엽 아들 준희, 준욱 형제가 치킨 사수를 위해 작전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준준형제 준희, 준욱이의 ‘한밤’ 치킨 먹방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느라 야식을 금지 당한 준희와 준욱. 이들은 밤중에 전화를 받고, 무기를 장전하는 등 의문의 행동으로 눈길을 끈다. 이 모든 것은 아빠 몰래 치킨을 먹기 위한 아이들의 깜찍한 작전이었다고. 치킨을 방 안까지 가지고 오는데 성공한 아이들은 강제로 조용히 먹방을 펼치며 뜻밖의 ASMR도 선사했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준준형제의 먹방은 두 번째 음식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배달 길을 확보하기 위해 무기를 들고 방 밖으로 나갔다가 준욱이가 아빠 현주엽과 딱 마주치는 일이 발생했다고. 준욱이가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이들의 야식 먹방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5월 22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