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400만 돌파→7일 연속 1위 [DA:박스]

입력 2022-05-25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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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7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간다.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파죽지세로 누적 관객수 4,171,060명을 돌파했다. 오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의 4,357,837명을 뛰어넘고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 >(2020)의 4,750,345명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돌파를 이어가고 있어 반갑다.

25일(오늘)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실시간 예매량 23만 장을 훌쩍 뛰어넘은 영화 <범죄도시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가 살아있다, 극장이 살아있다’ 캠페인 지원작으로 가장 먼저 극장가에 출격한 <범죄도시2>는 거센 흥행 돌풍으로 모처럼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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