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옆에 있어도 스킨십”, 성시경→이혜성 ‘억’ (러브 마피아)

입력 2022-05-27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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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zn 오리지널 ‘러브 마피아’가 낮에는 설레는 로맨스를, 밤에는 혼돈의 추리 게임을 펼친다.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선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0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러브 마피아’는 청춘남녀 12명 중 2쌍의 커플이 존재하며 달콤한 로맨스와 팽팽한 심리전이 강력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 당시 좋은 반응에 힘입어 훈훈한 외모와 매력을 출연진으로 돌아온다.
27일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은 러브스쿨의 낮과 밤 상반된 분위기를 담는다.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운동장, 출연자 12명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설레는 ‘썸’을 타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마음에 들어서 대시하고 있는데 진짜 남자친구는 옆에서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한 남성 출연자 농담처럼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는 정체를 숨긴 채 활발히 활동한다.



해가 지고 러브스쿨은 서로를 향한 불신 속 혼돈의 추리게임을 시작한다. 유튜버 정상호가 러브 마피아 1순위로 의심을 받으며 궁지에 몰린다. 정상호가 러브 마피아일지 혹은 억울한 솔로일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열띤 토론 속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한 하나의 사건이 예고된다.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러브스쿨, 그날 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연애와 추리에 정통한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마저 “분위기 진짜 험악하다”라면서 얼어붙게 한다.

‘러브 마피아’는 이번에 배우,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쇼호스트 겸 모델, 무용강사, 예비 패션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매력만점 청춘남녀가 로맨스와 추리전에 출격한다.
‘러브 마피아’는 6월 2일 seezn에서 최초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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