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영이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 역할 때문에 데뷔 후 오랜만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박진영은 한층 더 단단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다정하고 따뜻한 그간의 모습과는 상반된 새로운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배우 설경구에게서 배운 것,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새롭게 보여줄 모습 그리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유바비를 연기하며 생각했던 모든 이야기를 들려줬다.
덧붙여 지난 10년 필모그래피를 돌이켜보며 “매 순간을 사는 데 충실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연기라는 작업과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주체 의식이 생겼다”고 연기에 임하는 태도를 전했다.
또 오랜만에 다시 뭉친 그룹 GOT7의 새 앨범 소식도 전하며,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연기 행보를 이어가느라 춤과 노래 연습을 다시 시작하는 게 어색했을 거란 주변의 이야기에 그는 "10년 이상 해온 일을 하지 않기란 오히려 어려운 일이라며, 꾸준히 홀로 연습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춤을 추고 싶었다"며 무대에 대해 식지 않은 애정을 표현했다.
박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 역할 때문에 데뷔 후 오랜만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박진영은 한층 더 단단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다정하고 따뜻한 그간의 모습과는 상반된 새로운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배우 설경구에게서 배운 것,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새롭게 보여줄 모습 그리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유바비를 연기하며 생각했던 모든 이야기를 들려줬다.
덧붙여 지난 10년 필모그래피를 돌이켜보며 “매 순간을 사는 데 충실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연기라는 작업과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주체 의식이 생겼다”고 연기에 임하는 태도를 전했다.
또 오랜만에 다시 뭉친 그룹 GOT7의 새 앨범 소식도 전하며,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연기 행보를 이어가느라 춤과 노래 연습을 다시 시작하는 게 어색했을 거란 주변의 이야기에 그는 "10년 이상 해온 일을 하지 않기란 오히려 어려운 일이라며, 꾸준히 홀로 연습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춤을 추고 싶었다"며 무대에 대해 식지 않은 애정을 표현했다.
박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