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7일) 이별 발라드 ‘해요(2022)’ 리메이크

입력 2022-06-07 0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일팔 프로젝트

감성 발라더 '#안녕'이 오늘(7일) 오후 6시 신곡 ‘해요(2022)’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안녕의 신곡 ‘해요(2022)’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1998)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표 이별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잘 표현해 노래방 18번으로 사랑받았다.

함께 공개되는 ‘해요(2022)’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 헤어졌지만 그동안의 함께했던 사진, 동영상 등 추억을 지우지도 못하고 그리워하는 장면과 #안녕의 덤덤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안녕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또한,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나는 왜 이럴까’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안녕의 새 싱글 앨범 ‘해요(2022)’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7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