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지금까지 작품 중 가장 공감대 높아, 찰랑 세포 등판” (유미의 세포들2)

입력 2022-06-07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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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사진제공=티빙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이 인기를 실감했다.

7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공개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고은은 이날 “시즌1 인기를 실감했다. 지인들이 많이 보더라. 회사 다니는 친구들이 ‘공감간다’고 했다. 내가 출연했던 드라마 중 ‘공감’ 면에서는 가장 크게 반응이 와닿았다”라고 시즌1에 대한 시청자 호평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미의 세포들 중 긴머리 찰랑이 세포가 나온다. 그래서 긴머리로 등장한다. 또 유미가 인생에서 큰 선택을 하게 되면서 머리 스타일 변신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라고 외적-내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물이다.

시즌2에서는 꿈과 사랑의 경계에 선 유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로 성장한 유미는 바비(박진영 분)와 두근거리는 썸을 시작한다. 박진영이 분한 바비의 본격적인 활약과 새로운 세포들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유미의 세포들2'는 오는 6월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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