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국내 출시

입력 2022-06-09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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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8일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게임에 녹여 긴장감을 더했다. 또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 아니라 자체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세계관을 넓혔다. 게임의 배경은 뉴욕 버팔로 지역에 위치한 ‘타운’. 유저는 워커(좀비)와 약탈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벌여야 한다.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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