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난리, 장윤정 레슨 효과에 감탄 (도장깨기)

입력 2022-06-09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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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장윤정의 족집게 레슨이 불러온 다이내믹한 변화에 격하게 감탄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9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대전을 찾아가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9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대전광역시를 찾아가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번째 스페셜 수제자로 함께하게 된 이찬원이 장윤정 표 족집게 레슨 효과에 감탄한다. 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홈 그라운드 충청도의 기운을 받아 녹화 시작부터 넘치는 활력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장윤정은 어느 때보다 예리한 통찰력을 발휘해 지원자의 노래를 듣기도 전에 어떻게 부를지 예상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지원자가 가슴 깊숙이 품어온 고민까지 꿰뚫어보고 해소시키는 코칭으로 ‘역시 장윤정’임을 깨닫게 한다고.
무엇보다 이찬원은 장윤정 코칭으로 한순간에 달라진 지원자 노래를 들은 뒤 “너무 신기해요. 저도 ‘도장깨기’에 지원해서 저 자리에 앉아보고 싶어요”라고 지원 의사를 밝히는가 하면 장윤정 레슨에 빠져들어 지원자와 함께 연습하기에 이른다. 장윤정은 “실제로 보니까 진짜 신기하지?”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표출해 더욱 강력한 꿀팁을 쏟아낸다.
이찬원을 감탄하게 한 장윤정 레슨은 무엇일지, 9일 ‘도장깨기’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9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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