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김정임, 발로 밟히는…충격 마사지 (살림남2)

입력 2022-06-09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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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2′)에서는 댄스 스포츠 대회 출전을 선언한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아찔한 의상 피팅과 살벌한 중간 점검 현장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댄스 스포츠 대회를 20여일 앞둔 홍성흔·김정임 부부는 대회용 의상을 입어보기 위해 ‘댄스 스승’ 박지우와 함께 의상실을 찾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드레스에 김정임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홍성흔은 아내의 화려한 변신에 감탄하면서도 행여 자신이 묻히는 건 아닐까 걱정한다.

의상 피팅 이후 의욕이 상승한 두 사람은 연습실로 돌아와 열정적인 춤사위로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하지만 이들을 지켜보던 박지우는 심각한 표정으로 "기본 자체가 안됐다”면서 혹독한 평가를 내린다.


이와 관련 호랑이 코치로 돌변한 박지우를 보며 잔뜩 긴장한 홍성흔·김정임 부부 모습이 포착된다.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그런 가운데 댄스 지옥 훈련을 받고 힘겨워하던 홍성흔·김정임 부부는 몸 관리를 위해 유명 마사지 숍을 찾는다. 그곳에서 맨발로 얼굴을 짓밟히는 등 뜻밖의 수모를 당하고 비명을 내지른다.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방송은 11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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