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다섯’ 임창정♥서하얀, 만삭 리마인드 촬영…딸 출산 소망

입력 2022-06-13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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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다섯’ 임창정♥서하얀, 만삭 리마인드 촬영…딸 출산 소망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만삭 사진’ 리마인드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13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오형제와 함께 사진관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넷째 준재의 여섯 살 생일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촬영하기로 한 임창정♥서하얀 부부. 이들은 서하얀이 5년 전 준재를 임신했을 당시 찍었던 만삭 사진까지 재연해보기로 했다. 서하얀은 176cm의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슈트부터 순백 드레스까지 무한 변신을 시도했다. 임창정은 “너무 예쁘다”라며 한참 동안 넋을 놓고 감탄했다.

기쁨도 잠시,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새로운 갈등이 예고됐다. ‘다둥이 아빠’ 임창정이 다섯 아들로도 모자라 늦둥이 딸에 대한 소망을 내비친 것. 심지어 임창정은 “정관수술은 했지만 언제든지 풀 각오가 있다”는 말했다.

이에 서하얀은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욕심이다”라며 만류했지만, 임창정은 “딸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고, 서하얀을 정색케 했다. 처음으로 목격된 두 사람의 냉랭한 분위기에 지켜보던 MC들조차 숨죽이고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여섯째를 둘러싼 팽팽한 신경전의 결말은 1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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