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하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2-06-13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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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출신 배우 저스틴 하비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13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예능과 광고 등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준 저스틴 하비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그를 보고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았다. 배우로서 역량을 넓힐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스틴 하비는 남아공 출신으로 MBC every1 채널 예능 프로그램인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편 등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 기대작인 영화 ‘마녀2’ 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저스틴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앤드마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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