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개최 장소 화재…용인대 특설무대로 변경 [공식]

입력 2022-06-14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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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개최 장소 화재…용인대 특설무대로 변경 [공식]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개최 장소가 용인대학교 특설무대로 변경됐다. 기존 장소였던 용인시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

14일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주관주최사 쇼팩토리는 용인시와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콘서트 장소를 용인대학교 특설무대로 옮긴다고 공지했다.

쇼팩토리는 “최고의 무대를 위해 모든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각 좌석 별 매진임박을 앞두고 있으며, 공연장 이동에 관련해 기존 티켓 구매 고객들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7월 16일 19시 용인대학교 특설무대에서 태사자, 디바, 쿨(이재훈), 코요태, 김원준, 김현정, 소찬휘, R.ef 등 레트로 세대 대표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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