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내여행 테마 ‘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막

입력 2022-06-14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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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진행
지역관광 소개, 축제 가상체험, 여행상품 특가판매 등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업계 회복 위해 여행상품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자유여행권)’이란 주제로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회복 이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박람회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 곧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문체부 관광정책을 홍보하는 ‘정책관’, 여행사, 호텔, 관광벤처가 상품을 홍보하고 특가로 판매하는 ‘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 여행 기념품과 중고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내박 장터’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을 새로 마련해 여행사와 관광벤처, 호텔 등 50여 개 사가 다양한 국내여행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 참여 행사도 대폭 확대했다. 가고 싶은 여행지를 직접 인쇄해 손수건을 제작하는 ‘내 나라 손수건 만들기’, 나만의 여행 가방을 만드는 ‘나만의 친환경 가방(에코백) 만들기’, 나만의 여행 문구를 새기는 ‘멋글씨(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야외공간인 어울림광장에서는 ‘내가 만든 내 나라 여행박람회 포스터 공모전’ 선정 작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전시관을 관람하며 전시관에 배치된 도장을 찍는 행사(스탬프 투어 이벤트), ‘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에서 자신이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는 행사(구매인증 이벤트), ‘지역관’과 ‘사진관(포토존)’ 등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촬영하고 등록하는 ‘여행 찾기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한다. 박람회 개막식은 1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김장호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올해 박람회는 국민들에게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의 현장 의견을 듣고 그들의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박람회가 일상 회복 이후 국민들의 자유로운 여행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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